오디오시스템이라고 하기엔 좀 쑥쓰럽지만,
성실남 시미즈의 수고로 앰프(마란츠 PM-6100SA2)와 CDP(마란츠 CD-5001)를 교체했습니다.
지난 번 프로젝터 램프의 경우도 그렇지만,
한국에서의 가격이 일본보다 두배정도 비쌉니다.
고생한 시미즈에게 박수 보내 주세요.
그럼 이제부터 하루 한병 더 마시기 운동으로 스피커하고 믹서도 교체합시다-_-
참고로, 새로 구입한 앰프에 스피커 단자가 두개밖에 없어서
가정용오디오스피커 대신 PA용 스피커에 연결했습니다.
다음 공연 전에 스피커를 새로 사야할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