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먜님/
서버작업이나 프로그래밍 등 기술적인 부분은 제가 담당해서 처리하면 될 것으로 보입니다.
현재까지 논의된 내용들은 기존 도구나 사이트들을 이용하면 될 것으로 보입니다만, 아직 시작단계이므로 작업량이 얼마나 될지 예측이 안되는군요.
개인사정상 회의는 주말에만 참여가 가능하므로, 주말 이외에 진행되는 기획은 전적으로 맡기겠습니다^^;
이오군/
일단 웹2.0이라는 단어는 잊어버리고,
다음 내용을 살펴보세요.
1, 이글루스의 가든, 진보넷 블로그의 팀블로그
2. 위키 (참고: no-smok.net)
3. RSS (검색엔진에서 RSS 치고 소개글 몇개 보세요)
웹2.0에는 관심없지만, 웹 프로그래밍 경력은 충분하고 인터페이스에 대한 관심도 지대한 사람이 여기 있으니 그 부분은 걱정하지 않아도 되겠습니다.
다만, 날벼락처럼 떨어지는 해외 출장건만 조심하면 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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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은 안정적인 서버와 개발기간등이 필요한 이야기이니 당장 써먹기는 힘들겠지만 일단 적습니다.
현재 공중캠프 사이트와 같은 게시판(BBS) 체계는 새로운 주제에 대한 실시간대응이 어렵습니다. 새로운 주제를 설정하기 위해서는 게시판을 신설 등등의 관리자에 의한 작업이 필요하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나온게 위키니 블로그니 하는 방식이라고 생각합니다.
전략후략하고 이에 쓸만해보이는 아이디어 두 개를 찾아봤습니다.
1. 블로그 포탈
사이트 홈에서 사이트의 새 글 뿐만 아니라, 캠퍼들 개인사이트나 블로그의 새 글들까지 확인할 수 있으면 충분히 캠프의 포탈 사이트로 역할을 할 수 있을 것으로 생각합니다.
다만, 방식이 문제인데요.
사람이 일일히 확인해서 올려주는 인간형 서버방식으로 할 수는 없습니다. 자신이 쓴 글에 대해 캠프 사이트에 보고하는 방법도 있지만, 제가 볼 때 '귀찮음'은 이러한 방식의 만만치 않은 적수입니다. 자동화를 위해 나온 툴들도 있지만 이 방법에도 문제가 있습니다.
예를 들어, 현재 실현 가능성이 있는 방안인 RSS의 경우, 많이들 쓰시는 싸이월드의 경우 RSS같은 기능은 없고, 외부에서 접근도 어렵습니다. 이를 해결하기 위해서는 싸이월드에서 RSS기능을 제공하고 외부접근제한을 풀거나, 싸이월드를 버리고 RSS비슷한 기능을 제공하는 사이트로 옮기거나, 혹은 싸이월드까지 뒤져서 새글을 추출해내는 기능을 개발하거나 등의 방법이 있겠습니다만 별로 현실적으로 보이지는 않습니다.
다만, 시간이 필요한 개발이라 당장 리뉴얼에 적응하기는 좀 어려울 것으로 보입니다.
괜찮은 아이디어라고 생각하시면, 가능한 방법이 뭐가 있을지는 더 생각해보겠습니다. 일단 저는 RSS에 대해 좀 알아보고 있겠습니다.
2. 위키식 주제 전개.
"노스모크는 위키위키를 기반으로 한 열린 online/offline 모임입니다. 한 마디로 노스모크가 무엇을 하는 곳인지, 어떤 곳인지를 규정할 수는 없습니다. 지금 이 순간에도 노스모크는 계속 변하고 있습니다. 노스모크에는 특별히 정해진 주제도 없고, 해야 할 일도 없습니다. 하지만 각자가 여기서 하고 싶은 얘기를 하고, 토론을 하고, 정보를 교환합니다. 그것이 노스모크를 유지하고, 만들어가고, 진화시키는 힘입니다."
제가 다녀본 위키 중 가장 활발한 모습을 보인 no-smok.net의 소개글입니다.
사용자가 필요나 흥미에 따라 스스로 주제를 등록하고 그 밑으로 논의들이 엮여나가도록 하는 위키의 방식은 매력적입니다. 다만 문제라고 하면 사용자 참여도의 측면입니다.
'저자동화고유연성'이라는 위키의 특징상, 약간의 불편함을 감수할 수 있는 적극적 참여자를 요구하는데, 그 점이 충족되지 않을 때는 차라리 게시판 체계가 이용하기 쉽습니다.
저도 위키를 적극적으로 사용해본 사람은 아니라, 더 말꺼내기는 어렵고,
이 부분도 당장의 리뉴얼에 써먹을만한 부분은 아닌 듯하니, 일단 좀 사용하면서 자료를 찾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서버작업이나 프로그래밍 등 기술적인 부분은 제가 담당해서 처리하면 될 것으로 보입니다.
현재까지 논의된 내용들은 기존 도구나 사이트들을 이용하면 될 것으로 보입니다만, 아직 시작단계이므로 작업량이 얼마나 될지 예측이 안되는군요.
개인사정상 회의는 주말에만 참여가 가능하므로, 주말 이외에 진행되는 기획은 전적으로 맡기겠습니다^^;
이오군/
일단 웹2.0이라는 단어는 잊어버리고,
다음 내용을 살펴보세요.
1, 이글루스의 가든, 진보넷 블로그의 팀블로그
2. 위키 (참고: no-smok.net)
3. RSS (검색엔진에서 RSS 치고 소개글 몇개 보세요)
웹2.0에는 관심없지만, 웹 프로그래밍 경력은 충분하고 인터페이스에 대한 관심도 지대한 사람이 여기 있으니 그 부분은 걱정하지 않아도 되겠습니다.
다만, 날벼락처럼 떨어지는 해외 출장건만 조심하면 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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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은 안정적인 서버와 개발기간등이 필요한 이야기이니 당장 써먹기는 힘들겠지만 일단 적습니다.
현재 공중캠프 사이트와 같은 게시판(BBS) 체계는 새로운 주제에 대한 실시간대응이 어렵습니다. 새로운 주제를 설정하기 위해서는 게시판을 신설 등등의 관리자에 의한 작업이 필요하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나온게 위키니 블로그니 하는 방식이라고 생각합니다.
전략후략하고 이에 쓸만해보이는 아이디어 두 개를 찾아봤습니다.
1. 블로그 포탈
사이트 홈에서 사이트의 새 글 뿐만 아니라, 캠퍼들 개인사이트나 블로그의 새 글들까지 확인할 수 있으면 충분히 캠프의 포탈 사이트로 역할을 할 수 있을 것으로 생각합니다.
다만, 방식이 문제인데요.
사람이 일일히 확인해서 올려주는 인간형 서버방식으로 할 수는 없습니다. 자신이 쓴 글에 대해 캠프 사이트에 보고하는 방법도 있지만, 제가 볼 때 '귀찮음'은 이러한 방식의 만만치 않은 적수입니다. 자동화를 위해 나온 툴들도 있지만 이 방법에도 문제가 있습니다.
예를 들어, 현재 실현 가능성이 있는 방안인 RSS의 경우, 많이들 쓰시는 싸이월드의 경우 RSS같은 기능은 없고, 외부에서 접근도 어렵습니다. 이를 해결하기 위해서는 싸이월드에서 RSS기능을 제공하고 외부접근제한을 풀거나, 싸이월드를 버리고 RSS비슷한 기능을 제공하는 사이트로 옮기거나, 혹은 싸이월드까지 뒤져서 새글을 추출해내는 기능을 개발하거나 등의 방법이 있겠습니다만 별로 현실적으로 보이지는 않습니다.
다만, 시간이 필요한 개발이라 당장 리뉴얼에 적응하기는 좀 어려울 것으로 보입니다.
괜찮은 아이디어라고 생각하시면, 가능한 방법이 뭐가 있을지는 더 생각해보겠습니다. 일단 저는 RSS에 대해 좀 알아보고 있겠습니다.
2. 위키식 주제 전개.
"노스모크는 위키위키를 기반으로 한 열린 online/offline 모임입니다. 한 마디로 노스모크가 무엇을 하는 곳인지, 어떤 곳인지를 규정할 수는 없습니다. 지금 이 순간에도 노스모크는 계속 변하고 있습니다. 노스모크에는 특별히 정해진 주제도 없고, 해야 할 일도 없습니다. 하지만 각자가 여기서 하고 싶은 얘기를 하고, 토론을 하고, 정보를 교환합니다. 그것이 노스모크를 유지하고, 만들어가고, 진화시키는 힘입니다."
제가 다녀본 위키 중 가장 활발한 모습을 보인 no-smok.net의 소개글입니다.
사용자가 필요나 흥미에 따라 스스로 주제를 등록하고 그 밑으로 논의들이 엮여나가도록 하는 위키의 방식은 매력적입니다. 다만 문제라고 하면 사용자 참여도의 측면입니다.
'저자동화고유연성'이라는 위키의 특징상, 약간의 불편함을 감수할 수 있는 적극적 참여자를 요구하는데, 그 점이 충족되지 않을 때는 차라리 게시판 체계가 이용하기 쉽습니다.
저도 위키를 적극적으로 사용해본 사람은 아니라, 더 말꺼내기는 어렵고,
이 부분도 당장의 리뉴얼에 써먹을만한 부분은 아닌 듯하니, 일단 좀 사용하면서 자료를 찾아보도록 하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