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에 돈벌 때, 돈모아서 뭘 할 수 있을까에 대한 별별 시덥지 않은 생각들을 많이 했었는데 그 중에 하나....
술집에서 일하다 만나게 되는 몇몇 골치아픈 케이스.
다른 곳에서 이미 만취한 상태로 쳐들어오는 손님들...
혹은 그 날 처음와서 종업원이나 사장과 친한 척하면서 술한잔 하라느니 권하고 뻔히 일해야하는 사람들 붙잡아놓고 자기 이야기 떠드는 사람들.
거기에....영업시간 끝났는데도, 손님 있는게 문닫는게 말이 되냐며 버티고 앉아있는 사람들.
몽땅 웃는 낯으로 대해야하는데........내 성질에 그렇게는 못한다 --;
술집을 하는 이상 위와 같은 사태를 피할 수 있는 방법은 손님을 골라 받을 수 있는 출입구가 안전한 회원제 술집...........하지만, 회원 중에 사이코 없으리라는 법도 없고 어느 모로 보나 장사와는 거리가 멀어서, 그냥 집에다가 개인바를 차리고 쳐들어오는 친구들이나 상대해주기로 했었음. 아니면 애정행각 금지 찻집이나^^;
술집에서 일하다 만나게 되는 몇몇 골치아픈 케이스.
다른 곳에서 이미 만취한 상태로 쳐들어오는 손님들...
혹은 그 날 처음와서 종업원이나 사장과 친한 척하면서 술한잔 하라느니 권하고 뻔히 일해야하는 사람들 붙잡아놓고 자기 이야기 떠드는 사람들.
거기에....영업시간 끝났는데도, 손님 있는게 문닫는게 말이 되냐며 버티고 앉아있는 사람들.
몽땅 웃는 낯으로 대해야하는데........내 성질에 그렇게는 못한다 --;
술집을 하는 이상 위와 같은 사태를 피할 수 있는 방법은 손님을 골라 받을 수 있는 출입구가 안전한 회원제 술집...........하지만, 회원 중에 사이코 없으리라는 법도 없고 어느 모로 보나 장사와는 거리가 멀어서, 그냥 집에다가 개인바를 차리고 쳐들어오는 친구들이나 상대해주기로 했었음. 아니면 애정행각 금지 찻집이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