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울/봄비 내리는 오후, 따뜻한 소식 하나.
지난 주 일요일, 공중캠프의 든든한 서포터(이자 SNC의 베스트 드라이버) 수영언니가
(지난 번 bonobos의 ebs 공감 출연을 물심양면 도와주신) HS 형과 함께 캠프를 방문,
중학교 때부터 애지중지 사용해오던 (싯가를 메길 수 없는) 어쿠스틱 기타를
공중캠프에 기증해 주셨습니다. 만세~
뭔가 과방 분위기로 통기타를 아름답게 튕겨봅시다~~
그리고 같은 날 한우-인문학계의 절대고수이자 사과깍기의 달인진철형이 제인과 함께 내방,
공중캠프의 우는 소리에 못이겨-_- 선뜻 1년 회비를 긁어주셨습니다;; 만세~~~
이런 따뜻한 분들이 있기에 오늘도 캠프 문이 열리는 것 같아요;;
데와데와 손나 칸지데... 오늘도 우울하고 즐겁게 walkin' !! =)
지난 주 일요일, 공중캠프의 든든한 서포터(이자 SNC의 베스트 드라이버) 수영언니가
(지난 번 bonobos의 ebs 공감 출연을 물심양면 도와주신) HS 형과 함께 캠프를 방문,
중학교 때부터 애지중지 사용해오던 (싯가를 메길 수 없는) 어쿠스틱 기타를
공중캠프에 기증해 주셨습니다. 만세~
뭔가 과방 분위기로 통기타를 아름답게 튕겨봅시다~~
그리고 같은 날 한우-인문학계의 절대고수이자 사과깍기의 달인진철형이 제인과 함께 내방,
공중캠프의 우는 소리에 못이겨-_- 선뜻 1년 회비를 긁어주셨습니다;; 만세~~~
이런 따뜻한 분들이 있기에 오늘도 캠프 문이 열리는 것 같아요;;
데와데와 손나 칸지데... 오늘도 우울하고 즐겁게 walkin'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