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일.
코끼리오형제(이오, 아리송, 제인, 도로시, 인조)와 고엄마 빼고
손님 한테이블.
일하기 참 편하였습니다. 앞으로도 일요일 찜!
그래도 뭔가 정리할 것들이라던지 신경쓸 것이 많은 것 같습니다.
내일 스텝은 꼭 맥주 중(中)자 한박스 주문해주세요.
그리고 스텝들 라면국물및 찌꺼기는 부엌 바닥에 있는
옥수수 큰 깡통에 모아 화장실변기에 버려주세요.
그리고 요즘 날씨가 추워지니 물 사용을 자제해야 할듯합니다.
오늘도 마구 설거지 하고 나왔더니 입구앞이 흥건.
내일 얼어버릴것 같아요..
수도 조금씩 씁시다요.
오늘도 코메디에 수고하신 도로시와
조금 의기소침했던 이오
글씨디자이너 아리송
붕빙붕빙의 제인씨에게 감사.
뭔가 이것저것 많이한 고엄마 스텝도 수고하셨습니다!
회의 참석하고 스텝처럼일했던 민섭과
장부체계땜시롱 할일이 많으셨던 사당언니께도 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