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중캠프 소모임 제안 게시판


시읽기모임 다시 제안

조회 수 7155 추천 수 0 2002.11.28 02:21:10
돌발 *.197.31.79
봤던 사람도 있겠지만 저번에 썼다가 알 수 없는 회의감에 그냥 지웠던 겨울방학 시읽기 모임.. 하지만 다시 도전합니다. 이번엔 좀 더 자세히 써볼까요.

모든 것은 같이 할 사람들에 의해 바뀔 수 있겠지만, 지금 생각으로는 일주일에 한 번 만나 2시간 정도의 대화를 할 수 있으면 좋겠습니다. 하루 2편의 시를 읽고 '음미'합니다. 더도 덜도 말고 한 편당 딱 한 시간씩만 음미합니다. 준비모임 같은 거 빼고 7번 정도 모인다고 봤을 때 14편의 시를 읽을 수 있을 것 같네요. 아 읽는 게 아니죠, 음미.. 돌아가면서 발제를 하도록 하지요. 그리고 또 조용히 음미.. 그러고 술 한 잔하며 다시 음미.. 그러다보면 외워지겠죠, 그 날의 시는 그 날 외우고 갑니다. 집에 가면서 또 음미..

음.. 생각만 해도 어질

세 사람만 있으면 잘 될 수 있겠는데(물론 많을 수록 좋음), 일단 나와 양갱이 있으니 방학동안 심심한데 음미할 것이 없는 분들의 많은 참여 바랍니다. 두 시간의 음미시간을 전후로 여러 이벤트를 마련하는 것은 양갱이 책임진다고 했습니다. 그럼.

댓글 '7'

2002.11.28 02:32:06
*.50.32.93

헉 이 양심도 없는놈;

시린

2002.11.29 12:24:44
*.117.51.55

우하하. '음미'라는 단어가 엄청 나오는군요. 읽으면서 얼마나 웃었던지;; 근데, 학생이 아닌지라 일주일에 한번씩은 좀 힘들수도 있겠어요. ^^;;

돌발

2002.12.04 00:40:28
*.229.246.236

안타까운지고 ! 한 사람이 모지라서 출범하지 못하는 상황이라니요.. (부산인심은 짜다)

2002.12.05 00:39:07
*.76.241.55

좋은생각

2002.12.05 10:03:58
*.126.2.34

참가!

시린

2002.12.05 12:47:02
*.117.51.55

정작 시읽기모임에 마음을 두고 있던 우리의 도박사는 어찌 결정하지 못하고 가슴앓이를 하고 있는게요!

2002.12.05 13:35:01
*.72.153.32

앗 들켰다;
내가 음미를 잘 할수 있을까 고민중이었습니다.
음 나도 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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