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카레토 사카나 네 번째 모임, 책의 제3장에 대한 세미나를 하였습니다.
아래는 후기입니다.
(앞으로 후기는 번역을 담당한 사람이 아직 기억이 살아있을 때 올리기로 했습니다.)
1. 제3장 내용에 대한 토의들.
- 역시 직역과 의역 사이에서 각각의 맥락에서의 맞춤형 타협점을 찾는 일.
여러 사람들의 의견을 종합하여, 최종 결정은 번역자가 하는 것으로 (일단은).
- 인터뷰 부분은 역시 원문을, 비문이 아닌 선에서 최대한 직역하는 것으로.
- 음악 전문용어 등은 추후에 음악 전문가에게 문의드리는 것으로.
2. 세미나 진행 방식에 대한 토의들.
- 앞으로의 진행 방식(구성)에 대한 의견:
1) 역자가 전체 내용 요약 (5~10분)
2) 역자가 전체 내용에 대한 번역 상의 토의 부분들 훑기 (20장 기준 약 40분
→ 이 부분은 아무래도 꼭 필요할 것 같아서 제가 넣었습니다.)
3) 내용을 읽어온 다른 멤버들의 안건 발표(번역상의 안건, 내용상의 안건, 원작자와 다른 의견, 음악상의 안건 등)
(8명 기준 3~5분씩 총 약 30~40분)
4) 정리 및 다음 모임 스케줄 잡기 (5분)
: 이렇게 하여 총 약 1시간 30분 소요 예상.
이상입니다.
추가해야할 부분은 댓글 달아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