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공중캠프 presents 알콜토크 vol.38

: <D.I.Y Programming with Game & AI> 101

* 일시: 2024년 2월 13일, 20일, 27일, 3월 7일, 14일, 21일, 28일, 4월 23일, 30일(매주 화) open / start 19:00 / end 22:00

* 장소: 공중캠프

* 회비: 3만원 (3번 모두 참석 시 전액 환불) 무료(술/음료 별도 주문)

* 프로그램:

- (19:00~21:00) D.I.Y 코딩

- (21:00~22:00) 세미나 + 알콜 토크

- (22:00~24:00) 못다한 알콜 섭취

* “항상 그때그때의 1보만이 진보이며 2보도 3보도 n+1보도 결코 진보가 아니다.” : 이번 알콜토크는 컴퓨터 과학이나 프로그램 언어 등이 익숙하지 않은 분들을 위한 방학 특집 세미나입니다. (물론 원하는 분이 계시면, 3월 이후에도 계속 합니다.)

* "한 번의 run이 백 번 보는/듣는 것 보다 낫다" : 아래 <참고 도서> 중 자신과 잘 어울릴 것 같은 책 한 권을 선정해서 직접 (미리) 실행해 보고, 잘 되지 않거나 궁금한 것 등을 세미나 시간에 공유합니다.

* 'Loving as Loving' : 오프라인으로 사전 신청하신 분들만 참여하는 비공개 형식으로 진행합니다.

[ (언제든 수정 가능한) 커리큘럼 (ver.0.3) ]

<D.I.Y Programming with Game & AI - 파이썬으로 직접 구현해 보는 간단한 게임과 AI/ML 알고리즘> 101

* 1~3주차 (2/13, 20, 27) 프로그래밍 언어의 세계, 파이썬의 경우

(별책 부록 : 튜링 머신(Turing Machine), 폰 노이만 아키텍처(Von Neumann Architecture), 운영 체제(Operating System))

: <Do it! 게임 10개 만들며 배우는 파이썬>, <파이썬으로 배우는 게임 개발 입문편>, <게임으로 배우는 파이썬>, <파이썬으로 만드는 나만의 게임> 등

* 4~12주차 (3/7, 14, 21, 28, 4/16, 23, 30) AI/ML 알고리즘(신경망) 구현하기

(별책 부록 :  XOR problem과 MLP(Multi-Layer Perceptron), 미분(differentiation, chain rule)과 역전파(Back Propagation) 알고리즘)

: <밑바닥부터 시작하는 딥러닝 1, 2>, <처음 배우는 인공지능>, <혼자 공부하는 머신러닝 + 딥러닝>, <모두의 딥러닝>, <핸즈온 머신러닝> 등

* 13~16주차 (5월) ChatGPT/Transformer의 활용

(별책 부록 : 벡터(Vector), 유사도(Similarity), 어텐션(attention) 알고리즘)

: <Do it! BERT와 GPT로 배우는 자연어 처리>, <GPT-4, ChatGPT, 라마인덱스, 랭체인을 활용한 인공지능 프로그래밍>, <진짜 챗GPT API 활용법>, <GPT-4를 활용한 인공지능 앱 개발>, <트랜스포머를 활용한 자연어 처리> 등

* 17~20주차 (6월) AI/ML 알고리즘(강화학습)과 게임엔진(유니티, 언리얼) 프로그래밍

(별책 부록 : 진동과 안정사이의 딜레마(Exploration-Exploitation Dilemma), 사회적 관계의 앙상블(Ensemble of social relations), 물질 게임(Matter Game))

: <PyTorch를 활용한 강화학습 / 심층강화학습 실전 입문>, <파이토치와 유니티 ML-Agents로 배우는 강화학습>, <알파제로를 분석하며 배우는 인공지능>, <게임 개발자가 알려주는 유니티 게임 제작 입문>, <초보자를 위한 유니티 입문>, <따라 하며 배우는 언리얼 엔진 5 입문>, <AI 인공지능 페인팅> 등

“그러나 얼마나 많은 종류의 문장들이 존재하는가? 가령 주장, 물음, 그리고 명령?──이런 종류는 무수히 많다: 우리가 “기호들”. “낱말들”, “문장들”이라고 부르는 모든 것의 무수히 많은 상이한 종류의 사용이 존재한다. 그리고 이 다양성은 고정된 것, 딱 잘라서 주어진 것이 아니다; 오히려 언어의 새로운 유형들, 새로운 언어놀이들이라고 말할 수 있는 것들이 생기고, 다른 것들은 낡은 것이 되어 잊어진다. (수학의 변화들이 우리에게 이에 관한 대략적 그림을 줄 수 있다.) “언어놀이(Sprachespiel)”란 낱말은 여기서, 언어를 말하는 것이 어떤 활동의 일부, 또는 삶의 형태의 일부임을 부각시키고자 의도된 것이다.“(Wittgenstein, 1953)

“하나의 언어를 머리에 떠올린다는 것은 하나의 삶의 양식을 떠올리는 것이다(to imagine a language means to imagine a form of life)”(Wittgenstein, 195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