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혹은 비평으로서의 광고
1.
• 아메리카의 광고와 일본의 광고
• 광고의 범위 : 어떤 문화나 어떤 공동체에 한정, 보편적인 광고는(보편적 언어와 같이) 없다
• 광고의 위치 : 이차적(비평과 닮아있음)
• 뉴 아카데미즘 : 제 1과 제 2의 순서를 역전시키는 사고. 데리다
• 디컨스트럭션 : 순서를 역전시키는 것만이 아닌 위계를 부수는 것
2.
• 위계의 상하 형식에 의미를 부여하고 있는 것은 ‘역사’(외부성)
• 리얼리즘과 노미널리즘의 대립, 반복
• 최근문학 – 고유명사의 추상화, 상품명의 구체화
• 문학의 근대 리얼리즘은 노미널리스틱했다
• 말이 쓰고 있으며 작자는 사라져 버렸다. 롤랑 바르트 “작가는 죽었다.”
o 작가의 기호화 – 작가는 존재하지 않는다
o 미시마 유키오, 노먼 메일러 – 작가이자 일종의 연기자 performer
3.
• 데모크라시 democracy – 대중정치
o 대중의 인기와 지지 획득이 근본 (악당이라고 해도 대중에게 선인으로 보이면 된다, ‘대중의 지지 없이는 권력도 없다.’)
o 마키아벨리즘과 광고
o 광고라는 것을 알고 있으면서도 그것에 의해 움직인다는 것
o 나치의 정치 – 광고의 정치
o 나치, 이탈리아 파시즘 – 대중의 지지에 의해 성립된 것
4.
• 헤겔의 욕망 – 타인의 욕망
• 욕망이 생겨나는 장소는 균질하고 동질적인 사회 – 일본의 겐로쿠시대
• 광고의 기능 - 공동체 확인
• 광고의 한계 – 공동체의 범위를 넘어설 수 없다는 것, 공동체를 끊임없이 강화 하는 것
• 광고는 그 자체로 역사적인 것
• 광고를 가능하게 하는 것과 광고를 한계 짓고 있는 것은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