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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 회의할때, 4월은 공중극장 배우특집 제 1탄으로
장국영 특집을 하는게 어떠냐는 이야기가 있었지요.
아마, 그는 뜨거운 나라 어딘가에서 술을 마시고 있을테지만,
일단은 4월1일이 기억되는 달이니까 말이에요.
음, 그래서 어떤 영화들을 같이 보는게 좋을까요?
전에 고엄마가 이야기했던 많이 유명하지 않은 그의 영화도 좋고
너무 좋아서 다같이 꼭 보고 싶은 영화도 좋으니
여러개 추천해주세요.
아니면 뭐, 4월엔 다른 영화제를 하자!는 의견도 좋습니다요-
음.. 개인적으로는
국내외국배우광고중 단연 최고인
투유 광고를 같이 보고 싶어요 -_-;
극장장은 전주에서 새벽 세시에 퇴근 준비중입니다. 흐흐.
저는 참고로 뭐시기더라.. 장국영 나왔던 음식영화, 곰발바닥이랑 원숭이골 요리로 최후 대결을 펼쳤던 그 영화 보고시포요..
그리고 아비정전도 다시 보고싶당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