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 수 166
아사노 타다노부 네이버 카페(http://cafe.naver.com/asanotadanobu.cafe )에 가보니
참여하실 분이 많을 것 같은데, 우리가 할 일은 무엇이 있을까요?
- 우선, '백치' 번역/자막을 공중극장에서 한다고 되어있는데, 태정하고 도로시가 진행하고 있는 건가요?
- 당일 날 공중캠프에서 해야 하는 일은 무엇일까요? 스탭은 토요일 스탭인가요, 공중극장 스탭인가요? 몇명, 누구?
- 인테리어를 어떻게 해야 할까요? 참여자가 60명이 넘을 것 같은데, 바닥에 앉아서/누워서 보는 컨셉인지, 테이블을 놓아야 할지 어떻게 얘기가 되었나요? 전자인 경우, 바닥재(종이 박스나 스폰지)가 필요할 것 같은데요.
미리미리 준비해 봅시다!
참여하실 분이 많을 것 같은데, 우리가 할 일은 무엇이 있을까요?
- 우선, '백치' 번역/자막을 공중극장에서 한다고 되어있는데, 태정하고 도로시가 진행하고 있는 건가요?
- 당일 날 공중캠프에서 해야 하는 일은 무엇일까요? 스탭은 토요일 스탭인가요, 공중극장 스탭인가요? 몇명, 누구?
- 인테리어를 어떻게 해야 할까요? 참여자가 60명이 넘을 것 같은데, 바닥에 앉아서/누워서 보는 컨셉인지, 테이블을 놓아야 할지 어떻게 얘기가 되었나요? 전자인 경우, 바닥재(종이 박스나 스폰지)가 필요할 것 같은데요.
미리미리 준비해 봅시다!
댓글 '9'
아사노
아- 여러모로 신경써 주셔서 감사. :)
우선 입구에서 입장료 받는 문제.. 영화 상영 전까지는 제가 있어도 되고 아님 카페 회원들 챙기느라 많이 바쁠 경우, 저 대신 울 스탭 중 한명이 함께 해도 되겠지요. 글고 지각 회원에 대비해서 공중캠프 스탭분이 30분 정도 입구에서 입장료를 받아주셨음 합니다. (가능할까요..?)
상영 환경.. 온다는 사람이 다 올 경우 80명이 넘을 거 같은데, 이 많은 사람들이 다 앉아서 볼수 있을까요..? 많이 부대끼지 않을지 좀 걱정스럽기도 하구요. 1-2시간 영화보는 게 아닌만큼 땅바닥에 앉아서 볼 경우, 좀 푹신한 게 좋을 거 같습니다. 뭐.. 암튼 그 부분은 알아서 잘 해주시리라 생각하며;;
야식.. 저두 찬성입니다. 안그래도 도로시씨한테 물어보려고 했던 내용 중 하나인데, 통화하면서 깜빡했네요. 컵라면이나 샌드위치, 주먹밥 모두 환영요.
11시 30분부터 입장해서 12시 경쯤에 영화 틀려구 해요. <백치> 화질이 많이 나쁠 듯 한데, 아직 디비디 소장자를 못찾아서 뭐.. 어쩔 수 없이 그렇게 가는 수 밖에 없을 것 같네요. 암튼. 도로시님.. 번역-싱크 맞추신 후에 캠프서 화질 체크 함 해주심 좋겠는데요. 전 암만해도 토욜에야 캠프 함 들를 수 있지 싶네요..
우선 입구에서 입장료 받는 문제.. 영화 상영 전까지는 제가 있어도 되고 아님 카페 회원들 챙기느라 많이 바쁠 경우, 저 대신 울 스탭 중 한명이 함께 해도 되겠지요. 글고 지각 회원에 대비해서 공중캠프 스탭분이 30분 정도 입구에서 입장료를 받아주셨음 합니다. (가능할까요..?)
상영 환경.. 온다는 사람이 다 올 경우 80명이 넘을 거 같은데, 이 많은 사람들이 다 앉아서 볼수 있을까요..? 많이 부대끼지 않을지 좀 걱정스럽기도 하구요. 1-2시간 영화보는 게 아닌만큼 땅바닥에 앉아서 볼 경우, 좀 푹신한 게 좋을 거 같습니다. 뭐.. 암튼 그 부분은 알아서 잘 해주시리라 생각하며;;
야식.. 저두 찬성입니다. 안그래도 도로시씨한테 물어보려고 했던 내용 중 하나인데, 통화하면서 깜빡했네요. 컵라면이나 샌드위치, 주먹밥 모두 환영요.
11시 30분부터 입장해서 12시 경쯤에 영화 틀려구 해요. <백치> 화질이 많이 나쁠 듯 한데, 아직 디비디 소장자를 못찾아서 뭐.. 어쩔 수 없이 그렇게 가는 수 밖에 없을 것 같네요. 암튼. 도로시님.. 번역-싱크 맞추신 후에 캠프서 화질 체크 함 해주심 좋겠는데요. 전 암만해도 토욜에야 캠프 함 들를 수 있지 싶네요..
- '백치' 번역은 지금 태정씨가 수고중입니다. 태정의 번역이 끝나는 대로 도로시가 자막을 만들 예정인데, 자막은 씽크맞춰 찍는 작업으로 하루면 될 것 같습니다. 최소 목요일엔 태정에게 받을 예정.
- 원래 토요일 스탭(인조, 고엄마)에 아사노씨와 저만 있으면 될 것 같습니다. 아마 입구엔 아사노씨와 제가 있고 무료 음료를 원래 토요일 스탭께서만 맡아주시면 될 듯- 상영은 고엄마가 좀 도와주고요.
- 네, 아사노 방한에 맞춰 대박날 예정이라고 하시더군요; 그래서 테이블을 치우고 바닥에 앉고 의자에도 앉고 하기로 했어요. 저는 이 부분이 걱정되었는데 아사노씨는 아무렇게나 봐도 상관없을 거라고 하셔서..흐; 전에 공연때 잠시 했던 것 처럼 천만 깔고 스폰지만 두는건 밤새 영화보기 힘들까요? 그렇다면 박스나 더 폭신한 것을 바닥에 깔아야할지..->이 사항을 좀 더 의논해보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