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흔다섯번째 캠프데이]
: 너무나 너무나 조용한 방에 지금은 혼자 살고 있어요 (とってもとっても 靜かな部屋に 今ではひとりで住んでます)
* 일시: 2016년 7월 23일(토) 오후 3시 저녁 8시
* 장소: 문래동 영이네 집. 문래역과 영등포역에서 도보 10분 (olo-25o3-5916 으로 연락주시면 자세한 주소를 알려 드립니다)
* 준비물: 각자 마실 술과 요리 (수육과 상그리아를 준비해 보려고 하는데요? (그 전까지 인덕션을 못 사면 못 함) 집이 정리되는 상황을 보고 다시 알려드릴게요. + 상그리아만으론 취하지 않습니다...)
* 프로그램: 던전 탐사, 탄식과 묵념, 큰 소리로 음악 듣기
* 캠프데이는 100% 캠퍼들을 위한 이벤트입니다. 방에서 뒹굴거리는 마음으로 편하게 즐겨주세요!
* "너무나 너무나 조용한 방에 지금은 혼자 살고 있어요 (とってもとっても 靜かな部屋に 今ではひとりで住んでます)"는 1996년 2월 1일 발매된 Fishmans의 여섯번째 정규앨범 『공중캠프』의 1번째 트랙 "ずっと前"에 나오는 가사입니다. "ずっと前"의 가사는 다음 게시글을 참고해 주세요. http://kuchu-camp.net/xe/16199
[캠프데이 약사(Brief History of Camp-day)]
- vol.01 2004.10.02 약속하지 않아, 지름길로 가지 않아(指切りしない 近道しないよ)
- vol.02 2005.07.02 너만이 다이아몬드(君だけがダイヤモンド)
- vol.03 2006.01.14 보라색 하늘로부터(むらさきの空から)
- vol.04 2006.04.22 내 마음의 리듬을 믿고(この胸のリズムを信じて)
- vol.05 2006.07.22 태풍의 밤(台風の夜)
- vol.06 2006.10.21 LITTLE FLAPPER
- vol.07 2007.01.13 무지개 빛(七色の光)
- vol.08 2007.04.12 POKKA POKKA
- vol.09 2007.07.21 여름방학이 끝난 듯한(夏休みが終わったみたいな)
- vol.10 2007.10.13 GET ROUND IN THE SEASON
- vol.11 2008.01.26 그러니까 누군가를 찾자(だから誰かを捜そう)
- vol.12 2008.04.26 그냥, 즐거운 니가 좋아(ただただたのしいあなたがすきさ)
- vol.13 2008.07.19 오늘밤은 노래할래(今夜は歌よ)
- vol.14 2008.10.11 Magic Love
- vol.15 2009.01.17 To keep this cycle in motion I must go on
- vol.16 2009.04.25 Walkin’
- vol.17 2009.07.25 어느 맑게 개인 여름 날, 그저 그런 영화를 봤다(ある晴れた夏の日にくだらない映画を見た)
- vol.18 2009.10.31 기분(気分)
- vol.19 2010.01.30 앞으로 10년 후에는(あと10年だったら)
- vol.20 2010.05.01 건반을 계속 치면 아침이 와요(鍵盤をたたきつづけて朝が來るんだよ)
- vol.21 2010.07.24 sunny days, summer holiday
- vol.22 2010.11.13 꿈속(夢の中)
- vol.23 2011.01.29 목적은 아무것도 하지 않고 있는 것(目的は何もしないでいること)
- vol.24 2011.04.23 A PIECE OF FUTURE
- vol.25 2011.08.06 우리들은 걷는다 단지 그 뿐(ぼくらは步く ただそんだけ)
- vol.26 2011.11.12 어떻게 지내세요?(ごきげんはいかがですか)
- vol.27 2012.01.28 Long Season
- vol.28 2012.04.28 Oh, Mountain!
- vol.29 2012.07.28 everyday, everynight
- vol.30 2012.10.20 조금씩 나아지는 가을의 햇살(ゆっくり進む 秋の日差し)
- vol.31 2013.02.02 이제 그만 됐어(もういいよ)
- vol.32 2013.04.27 Corduroy's Mood
- vol.33 2013.07.27 출구가 없는 것 같은 이상한 밤(出口のないような不思議な夜)
- vol.34 2013.09.28 바람이 불면 미래가 웃을 거야(風が吹けば 未来が笑う)
- vol.35 2014.01.11 이렇게도 조용한 세계에서는(こんなにも静かな世界では)
- vol.36 2014.06.06 사기꾼들이 너무 많아서(インチキ野郎が多過ぎて)
- vol.37 2014.08.30 오아시스에 어서와요(オアシスへようこそ)
- vol.38 2014.10.25 1, 2, 1, 2, 3, 4
- vol.39 2015.01.31 보이지 않는 힘(見えない力)
- vol.40 2015.05.16 Night Cruising
- vol.41 2015.08.01 얼마나 이상한 얘기야 이런 세계의 한 가운데 나를 의지하고 있다니(なんて不思議な話だろう / こんな世界のまん中で / 僕が賴りだなんてね)
- vol.42 2015.10.11 100밀리 정도의 간격을 유지해줘(100ミリだけのカラッポを離さないでおくれ)
- vol.43 2015.12.24 이 우울한 표정도 반드시 웃는 얼굴로 바뀔거야(このゆううつな顔もきっと 笑顔に變えようぜ)
- vol.44 2016.04.09 날씨 탓인지도 몰라(天気のせいだったかもしれな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