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오랜만에 머리 탈색한 기념으로(?)
캠프에 들렀는데 오랜만에 보는 반가운 고엄마 얼굴
역시 피곤해보이는..
네켄이 사가지고 나오는 길에 고엄마가 주셔서
캠프사이드를 받아들고 나왔습니다..
그런데..
오나전 쪽팔려..
내 문답만 한페이지야..
다른 사람들 아무도 한페이지 안썼는데..
그것도 내용 완전 재미없어..
...
그냥 캠프사이드에 글 실리는게 너무 흥분되서
그랬다고 그냥 귀엽게 봐주세요..
근데 정말 내가 봐도 쪽팔리다..
난 무조건 길게 하는 게 좋은 줄 알았어..
아 쪽팔리다..
....
....
글 잘 읽었어요- 별게 다 쪽팔린대네 ㅎㅎ
탈색한 머리 언제 봅시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