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 우이도에 가겠다고 말만꺼내고 못간 것이 두번인가 세번인가...그렇습니다. 양치기 소년짓이야 다른데서도 많이 하지만, 정말 때만되면 어찌 타이밍 딱 좋게 문제가 생기고, 통장잔고는 바닥나버리는지............거기에 꼭 맘에 드는 옷에 유한락스가 묻는다는 등의 징크스는 변하지 않습니다. ^^;
본론은, 정말 일하기 싫어도 꼭 해야하는 일인데, 미적거리면서 제대로 하고 있지 못할 때, 때려치우는 것 말고 정신 차릴 수 있는 방법을 좀 사사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