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지할 곳 없는 천사(free board)


어제공연.

조회 수 1449 추천 수 0 2005.10.29 08:11:36
hame
하...
태어나서 첫 공연이었습니다.
.
.
.

사랑스러운 원열이의 동영상을 찍겠다는 각오는
뭐 왠지 도착하자마자 약간 사그라들어버렸는데 허허허
어둡더라고요!
그래도 팔이 떨어져 나가려는 것을 차력하는 기분으로
꾹 참고 약 3분간 작고 똥똥하고 고로 무거운 카메라를
들고 있었는데, 얼굴만 한가운데서 둥둥...
약간 퀸의 그 보헤미안 랩소디 1/4인 것 처럼 나왔는데...

아무튼 다른 공연하신 분들도 매우 좋았고
스바라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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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

2005.11.02 18:02:32

차력하는 기분..브라보..

후이

2005.11.04 08:21:04

무슨 첫 공연!
7월에 캠프에서 같이 공연봤잖아! (물론 만취였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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