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처음을 문연 whool 라는 밴드..
피리부는 사람이 진짜 원열이랑 똑같이 생겼다..
심각하게 피리부는데 '혹시 저시끼 진짜 원열이 아냐?' 라고
생각하자 웃음이 났다..
내가 조금씩 그러나 계속 웃자..
옆에 앉아있던 이한철씨가 슬슬 자리를 내게 멀리했다..ㅡ.ㅡ;;
2) 오사카 모노레일에 트럼본 부는 사람..
헤어스타일이 나랑 비슷했다..
안경도 나랑 비슷했다..
생긴것도 그럭저럭 비슷했다..
- 젠장 ㅡ.ㅡ;; 나도 트럼본이나 배워볼까나;;
3) 아소토 유니온에 키보드..
신발을 유심히 보았는가?
그는 한국에서 현재까지 가장 많이 팔린 슬리퍼..
남색과 흰색의 줄 3개가 들어간..
아디다스 짝퉁 슬리퍼(소위 삼디다스)를 신고 있었으며..
계속 발가락 꼼지락거려 공연내내 참 신경쓰였다..ㅡ.ㅡ;;
결론 : 간만에 참 좋은 공연이었다..:)
피리부는 사람이 진짜 원열이랑 똑같이 생겼다..
심각하게 피리부는데 '혹시 저시끼 진짜 원열이 아냐?' 라고
생각하자 웃음이 났다..
내가 조금씩 그러나 계속 웃자..
옆에 앉아있던 이한철씨가 슬슬 자리를 내게 멀리했다..ㅡ.ㅡ;;
2) 오사카 모노레일에 트럼본 부는 사람..
헤어스타일이 나랑 비슷했다..
안경도 나랑 비슷했다..
생긴것도 그럭저럭 비슷했다..
- 젠장 ㅡ.ㅡ;; 나도 트럼본이나 배워볼까나;;
3) 아소토 유니온에 키보드..
신발을 유심히 보았는가?
그는 한국에서 현재까지 가장 많이 팔린 슬리퍼..
남색과 흰색의 줄 3개가 들어간..
아디다스 짝퉁 슬리퍼(소위 삼디다스)를 신고 있었으며..
계속 발가락 꼼지락거려 공연내내 참 신경쓰였다..ㅡ.ㅡ;;
결론 : 간만에 참 좋은 공연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