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지할 곳 없는 천사(free board)


☆ 공중캠프 presents Long Season vol.4
: 삶은 손톱을 세우고 있지만 계속 지켜줄 테니까(暮らしは爪を立てるけど ずっと守ってあげるか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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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시: 2016년 6월 4일(토) open 19:00 / start 20:00
* 장소: 공중캠프
* 회비: 무료
* Live Acts: 곡재, 날개



* "삶은 손톱을 세우고 있지만 계속 지켜줄 테니까(暮らしは爪を立てるけど ずっと守ってあげるから)"는 1994년 10월 21일 발매된 Fishmans의 네번째 정규앨범 『Orange』의 8번째 트랙 "Woofer Girl"의 가사 중 일부입니다. "Woofer Girl"의 가사는 다음 게시글을 참고해 주세요. http://kuchu-camp.net/xe/53320



* [Long Season]은 '공중캠프'라는 시공간을 온전히 아끼고 기억하는 이벤트 입니다. 공중캠프를 사랑하는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우리는 캠프에서 그리운 사람들을 다시 만나고, 처음 만난 사람과 반갑게 인사합니다. 혹은 홀로 소소히 낙서를 시작하거나, 아무 일도 하지 않습니다. 피시만즈의 가사처럼 '목적은 아무것도 하지 않고 있는 것(目的は何もしないでいること)'이어도 좋습니다. 흐린 음악, 한 편의 시, 낮은 빛이 준비되어 있습니다.​ (특별한 이벤트가 없는 첫째주 토요일에 개최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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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마음의 리듬을 믿고(この胸のリズムを信じて)", "우리는 걷는다 단지 그뿐(ぼくらは步く ただそんだ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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