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 여름이 되고 비가 자주 내리다 보니
캠프가 예전보다 습해진 것 같아요.
(여름 동안에는 캠프에 처음 들어오면, 제일 먼저 화장실을 체크하고,
그 다음 제습기 코드를 꼽고, 에어콘을 '제습'으로 틀어놓고, 선풍기하고 덕트를 켜주세요!)
자 오늘의 본론입니다. 다들 아시겠지만,
'와작~'할 줄 알았던 과자가 '흐물렁'하고 씹히는 기분은
굉장히 절망적인 그 무엇이잖아요.
이건 완전히 서비스가 아니라
맛도 없고 재미도 없고 오히려 이미지만 나빠지는 최악의 경우이죠.
라형이 사온 망사 바구니는 휘시만즈 나잇이나 이벤트 때처럼
그날 하루에 해결할 수 있는 경우에만 사용하도록 하고
평상시에는 타파 통에 있는 바삭바삭한 과자를 주도록 합시다.
눅눅해졌을 경우엔 과감히 스탭용으로-_-
쌀통위에 과자전용 타파통을 예라가 깨끗이 닦아 놓았습니다.
꼭꼭 닫아놓아서 신선한 과자를 제공해 보아용~
캠프가 예전보다 습해진 것 같아요.
(여름 동안에는 캠프에 처음 들어오면, 제일 먼저 화장실을 체크하고,
그 다음 제습기 코드를 꼽고, 에어콘을 '제습'으로 틀어놓고, 선풍기하고 덕트를 켜주세요!)
자 오늘의 본론입니다. 다들 아시겠지만,
'와작~'할 줄 알았던 과자가 '흐물렁'하고 씹히는 기분은
굉장히 절망적인 그 무엇이잖아요.
이건 완전히 서비스가 아니라
맛도 없고 재미도 없고 오히려 이미지만 나빠지는 최악의 경우이죠.
라형이 사온 망사 바구니는 휘시만즈 나잇이나 이벤트 때처럼
그날 하루에 해결할 수 있는 경우에만 사용하도록 하고
평상시에는 타파 통에 있는 바삭바삭한 과자를 주도록 합시다.
눅눅해졌을 경우엔 과감히 스탭용으로-_-
쌀통위에 과자전용 타파통을 예라가 깨끗이 닦아 놓았습니다.
꼭꼭 닫아놓아서 신선한 과자를 제공해 보아용~
hame
go의 정확한 서비스 정신에 박수를 보냅니다. 어제 그래서 과자가 비교적 바삭바삭 했군요... (시행 전이었나) 아무튼 저기에 덧붙여 한가지 생각을 말씀 드리자면 물론 습기가 안차게 관리하는 것은 당연하지만, 아예 처음부터 '눅눅함'을 최대한 못 느끼는 류의 과자로 (여름에만이라도) 바꾸는 것은 어떨까요? 지금 떠오르는 것은 땅콩(조금 비쌀듯), ... -"-; 윽 뭔가 다른건 잘 없는데, 아무튼 뭔가 좀 딱딱하고 밀도가 높고 수분 함량이 좀 많은 것으로 하는 것이 어떨까 싶습니다. 사실 지금 뻥튀기는 저도 어제 줄기차게 먹기는 했지만, 습기를 먹는데에는 안성맞춤인 형태로 되어 있는 것 같아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