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vine 레코드는 오사카 모노레일, 논트로포, 나카이도 카즈미, 크레이지켄밴드가 속해 있는 일본의 중견레이블입니다.
파스텔 레이블에서 한국 디스트리뷰트를 맡고 있어 삼식군의 소개로 p-vine 레이블의 A&R 코키 야하타씨를 만나 오랫동안 여러가지 얘기를 나누었습니다.
코키 야하타씨는 한국 음악의 대단한 팬이기도 해서 한국에 자주 오는 편인데 이번 한국 방문은 산울림 공연을 보기 위해서 였다고 하네요.
공중캠프에 대해서는 이전부터 늘 들어왔고 한번 꼭 오고 싶었는데, 이번 기회에 오개 되어 무척 기쁘다고 얘기했습니다.
비록 언어의 장벽에 부딪혀-_- (고엄마를 부를까 했는데, 일본 다녀온지 얼마 안되서 피곤할 것 같아 일부러 안 불렀어요.) 많은 얘기를 나누진 못했지만, 다행히도 영어도 잘하고 (하지만 내가 못한다-_-) 한국어도 조금 해서 이런저런 얘기를 나누었습니다. 하나레구미 공연 한다고 자랑했더니 자기도 나중에 기회가 되면 캠프에서 p-vine 레이블의 친구들의 공연을 추진하고 싶다고 하네요. 나중에 꼭 다시 들른다고 하고, 명함도 받았으니 그때는 고엄마동시통역가와 함께 더 많은 얘기를 나누었으면 좋겠습니다.
파스텔 레이블에서 한국 디스트리뷰트를 맡고 있어 삼식군의 소개로 p-vine 레이블의 A&R 코키 야하타씨를 만나 오랫동안 여러가지 얘기를 나누었습니다.
코키 야하타씨는 한국 음악의 대단한 팬이기도 해서 한국에 자주 오는 편인데 이번 한국 방문은 산울림 공연을 보기 위해서 였다고 하네요.
공중캠프에 대해서는 이전부터 늘 들어왔고 한번 꼭 오고 싶었는데, 이번 기회에 오개 되어 무척 기쁘다고 얘기했습니다.
비록 언어의 장벽에 부딪혀-_- (고엄마를 부를까 했는데, 일본 다녀온지 얼마 안되서 피곤할 것 같아 일부러 안 불렀어요.) 많은 얘기를 나누진 못했지만, 다행히도 영어도 잘하고 (하지만 내가 못한다-_-) 한국어도 조금 해서 이런저런 얘기를 나누었습니다. 하나레구미 공연 한다고 자랑했더니 자기도 나중에 기회가 되면 캠프에서 p-vine 레이블의 친구들의 공연을 추진하고 싶다고 하네요. 나중에 꼭 다시 들른다고 하고, 명함도 받았으니 그때는 고엄마동시통역가와 함께 더 많은 얘기를 나누었으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