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월 26일 5시 세번째 모임 : 공산주의(공산당) 선언
출석인 : 고엄마 루시 미민 민경 조은
이번 모임에서도 여러가지 질문들을 뱉어낼 수 있었습니다
자본주의의 끝에 공산주의 혁명은 오는 것일까? 오기는 하는 것일까?
공산주의 혁명은 이상적인 이야기가 아닐까?
공산주의 사회에서는 모두가 나태해지는건 아닌가요??
부르주아의 "국가", "민족" 개념은 프롤레타리아 "국가", "민족" 개념과 어떻게 다른가?
공산주의 사회에서는 소유의 사회적 성격을 변화시키는 것이지 사적 소유 자체를 없애는 것이 아니다
오늘의 또다른 핵심 - 야동보는 줄 알았어요
야한 사진 한 장도 없는 책을 읽는 것이 왜 야동을 보는 것 같았을까?
다음 모임은 1월 31일 월요일 오후 네시에
발터 벤야민의 '일반통행로'에 대해 이야기 합니다. 발제문 올리는 것 잊지 마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