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柔らかな丘
歌：キセル / 作詞：辻村豪文 / 作曲：キセル
長い夜を渡ります 悲しみに傘開いて
転んだ先の君の顔 大きな声で笑い出す
さらば僕ら光を 失くしたまま 夢は見ている
柔らかな丘の様 指差すその先を 君と行く
暗い秘密を教えます 胸に沈んだ花の色
繰り返して錆ついて ひとつでもいいと探してる
さらば僕らは闇を 抱えたまま 眠りについた
雨降りの穴の様 響く声は 君に届けばいい
光射す部屋の中 テレビの中 何処にも無いよ
僕の吐く溜息は 君の吐く 煙になった
さらば僕ら光を 失くしたまま 夢は見ている
柔らかな丘の様 指差すその先を 君と行く
완만한 언덕
기나긴 밤을 떠돌아 다니고 있어요 슬픔에 우산을 펼친 채로
넘어져 앞에 있는 당신의 얼굴 커다란 목소리로 웃음을 터트리고
안녕히, 우리들은 빛을 잃은 채로 꿈을 꾸고 있어요
완만한 언덕처럼 손가락이 가르키는 그 앞을 당신과 가요
어두운 비밀을 알려줄게요 가슴에 가라앉은 꽃의 색깔
반복되어 녹이 슬어 하나라도 좋을거라고 찾고 있어요
안녕히, 우리들은 어둠을 안은 채로 잠에 빠져요
비가 내리는 구멍처럼 울려퍼지는 목소리는 당신에게 가닿으면 좋겠어요
빛이 비치는 방 안 텔레비젼 속 어디에도 없어요
내가 뱉어낸 한숨은 당신이 뱉은 연기가 되었어요
안녕히, 우리들은 빛을 잃은 채로 꿈을 꾸고 있어요
완만한 언덕처럼 손가락이 가르키는 그 앞을 당신과 가요
긴 밤을 건너요 슬픔에 우산을 펼치고
넘어지기 전의 네 얼굴 큰 소리로 웃음을 터트려요
그럼 안녕, 우리는 빛을 잃은 채 꿈을 꾸고 있어요
완만한 언덕같은 손가락이 가리키는 쪽으로 당신과 함께 가요
어두운 비밀을 알려줄게요 가슴에 가라앉은 꽃의 색깔
반복해서 녹이 슬어 하나라도 좋을 걸 찾고 있어요
그럼 안녕, 우리는 어둠을 안은 채 잠이 들었어요
비 내리는 구멍처럼 울려퍼지는 소리는 당신에게 닿으면 좋겠어요
빛이 비치는 방 안 텔레비젼 속 어디에도 없어요
내가 뱉어낸 한숨은 당신이 뱉은 연기가 되었어요
그럼 안녕, 우리는 빛을 잃어버린 채 꿈을 꾸고 있어요
완만한 언덕같은 손가락이 가리키는 쪽으로 당신과 함께 가요
(go)
넘어지기 전의 네 얼굴 큰 소리로 웃음을 터트려요
그럼 안녕, 우리는 빛을 잃은 채 꿈을 꾸고 있어요
완만한 언덕같은 손가락이 가리키는 쪽으로 당신과 함께 가요
어두운 비밀을 알려줄게요 가슴에 가라앉은 꽃의 색깔
반복해서 녹이 슬어 하나라도 좋을 걸 찾고 있어요
그럼 안녕, 우리는 어둠을 안은 채 잠이 들었어요
비 내리는 구멍처럼 울려퍼지는 소리는 당신에게 닿으면 좋겠어요
빛이 비치는 방 안 텔레비젼 속 어디에도 없어요
내가 뱉어낸 한숨은 당신이 뱉은 연기가 되었어요
그럼 안녕, 우리는 빛을 잃어버린 채 꿈을 꾸고 있어요
완만한 언덕같은 손가락이 가리키는 쪽으로 당신과 함께 가요
(go)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