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 수 612
雨音
歌:キセル 作詞:辻村豪文 作曲:辻村豪文
雨降り鈍色の部屋の中
虹色傘開け夢の中
ここには何も無く訳も無く
飛び出した彼は行く僕はまだ
闇夜に閉ざされるその前に
まぶたの重くなるその前に
ひっきりなしの雨の音 こんがらがって飲み込んで
もったいないね何を待ってる 思い立ってためらって
さよならその場所で会う日まで
抜け殻空っぽの僕の中
闇夜にかき消されるその前に
物語の終わるその前に
ひっきりなしの君の声 思い出して忘れて
もったいないね何を待ってる 立ち上がっては座って
ひっきりなしの雨の音 思い切って窓開いた
本当だった雲の果てに青い空が見えた
빗소리
비내리는 회색빛의 방 안
무지개색 우산을 펼친 꿈 속
여기엔 아무것도 없어 이유도 없어
날아오른 그는 가고 나는 아직
캄캄한 밤에 갇혀버리기 전에
눈꺼풀이 무거워지기 전에
쉴새없는 빗소리 헝클어졌다 삼켜졌다
아까워 무얼 기다리는지 마음 먹었다가 망설였다가
안녕 그 곳에서 만날 날까지
빈 껍질만 남은 텅빈 내 안에
캄캄한 밤에 흔적도 없이 사라지기 전에
이야기의 끝, 그 전에
쉴새없는 너의 목소리 떠올렸다가 잊어버렸다가
아까워 무얼 기다리는지 일어섰다가 앉았다가
쉴새없는 빗소리 큰 맘먹고 창문을 열어
진짜였구나 구름의 끝에 푸른 하늘이 보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