밤 2시 반, 부녀회장님이 꾸준히 챙겨주신 팝툰을 들고 한권만 보고 자리라- 한 것이..
다음회를 궁금하게 만드는 한편의 만화 때문에,
다음권만,, 다음권만,, 한 것이...
아니 왜 지금 이시각인걸까요...
왜 해는 다시 떠오르는 걸까요..
시차적응엔 거나한 소주가 최고라던데..
혹시, 지루한 새벽을 같이 달려줄 사람이라던가..
아니면, 그냥 잠깐 보고싶기라도 한 사람이라던가....*-_-*
아, 그냥! 럼 사왔으니까, 그냥 같이 마셔요!11!!
그냥 이 얘기 하려고!!!
보고싶었어!
낮에도 만나줘!!
여러분!